[보도자료]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피츠 의장, 방세환 광주시장과 함께 (주)무한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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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24년 4월 20일] – 미국 내 대표적인 지한(知韓) 인사인 롭 피츠(Rob Pitts)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의장이 ‘Fulton-Korea Trade Mission’의 일환으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무한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이 함께하며 양 지역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피츠 의장은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경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내 주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무한기업 방문 역시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풀턴 카운티와 한국 기업 간의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방문 일정 동안 피츠 의장과 방세환 시장은 ㈜무한기업의 연구개발 시설과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측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 기업의 풀턴 카운티 진출 지원
- 풀턴 카운티는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특히 현지 투자 및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풀턴 카운티 내 직접 투자를 유도하고, 양 지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풀턴 카운티와 한국 기업 간 협력 확대
- 양측은 조인트 벤처 설립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기술 협력 및 생산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 풀턴 카운티는 우수한 인프라와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어, 한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자체 간 협력 및 문화 교류 활성화
- 풀턴 카운티와 경기도 광주시는 자매도시 결연을 추진하여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교육,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양측은 향후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MOU 체결을 논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피츠 의장은 “한국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풀턴 카운티는 이들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방문이 광주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풀턴 카운티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제 및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무한기업과 풀턴 카운티 간의 협력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양 지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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